개인 회사 퇴직연금 세액공제 등 핵심 요약 : : IRP DB DC 등

 

 

퇴직을 앞두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노후 준비를 위해서 퇴직연금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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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개인 회사 퇴직연금 세액공제 등 핵심 요약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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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 IRP DB DC 등으로 나누어서 알아볼테니, 비교를 해보고 싶으셨다면 오늘 내용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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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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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회사 퇴직연금 세액공제 등 핵심 요약 : : IRP DB DC 등

그럼 개인 회사 퇴직연금을 유형별로 나누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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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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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알아볼 개인 회사 퇴직연금은 IR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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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는 개인형 퇴직연금의 약자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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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회사를 퇴직할 시에 받은 퇴직금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은퇴 시까지 보관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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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운용까지 할 수 있는 퇴직금 전용 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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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령을 하게 되실 경우라면 55세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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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의 사유는 만 55세 이후 퇴직하는 경우이거나, 퇴직연금제도의 급여를 받을 권리를 담보로 대출금을 상환하려고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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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급여액이 고용노동부자오간이 정하는 금액 이하인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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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IRP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그림으로 설명해 놓은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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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는 퇴직급여제도의 일시금을 수령한 사람, 자기부담으로 이 제도를 추가로 설정하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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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등 안정적인 노후 소득 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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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혹은 연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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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의 특징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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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6일 이후에는 DB나 DC 가입자가 퇴직하면 퇴직금이 은행계좌가 아닌 지정한 금융기관의 IRP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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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시금이나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퇴직금과 별도로 개인자금을 연간 1800만원까지 추가불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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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법정사유에 한해서 중도인출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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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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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알아볼 개인 회사 퇴직연금은 D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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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기존 퇴직금제도와 유사한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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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을 퇴직급여의 수준이 사전에 결정이 되고, 운용실적에 따라서 기업의 부담금이나 적립금이 달라진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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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의 특징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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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수준이 미리 확정이 되어 있어서 수령에 있어서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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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의 책임은 회사에 있어서 근로자가 직접 투자나 관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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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수령 조건은 DB 또한 55세 이상이며 중도인출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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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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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알아볼 개인 회사 퇴직연금은 D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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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는 확정기여형으로 기업의 부담금을 근로자 계좌에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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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와는 다르게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고 책임과 결과 또한 본인에게 귀속이 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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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특징을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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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적립해야 하는 퇴직급여 수준이 사전에 약속이 되어 있고, 근로자가 원하면 추가 적립도 스스로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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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연금수령 조건은 55세 이상이지만, 중도인출은 법정요건이 충족이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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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요건 충족을 할 시에 담보대출이 50% 이내에 가능하다는 것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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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공제 등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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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개인 회사 퇴직연금 세액공제 등 핵심 요약을 세 가지 유형을 비교해 가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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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위에서 알아보았으니, 세액공제에 대해서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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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퇴직연금의 세액공제는 추가 납입액이 연간 7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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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소득세, 투자수익 과세이연 연금수령시에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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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급여형은 사외적립 95%이상, 손비인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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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확정기여형은 사외적립전액 손비가 인정되며, 근로자 추가 납입액은 연간 7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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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퇴직소득세와 투자수익 과세이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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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개인 회사 퇴직연금 세액공제 등 핵심 요약을 IRP DB DC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궁금증 풀리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