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인천 시행일(신분당선 경기도)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교통망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인천, 경기도, 신분당선까지 적용되나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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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후동행카드로 인천, 경기도,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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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카드 1장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천원을 추가하면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6만 2천원 : 대중교통
• 6만 5천원 : 대중교통 + 따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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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일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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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서울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서울-김포) 까지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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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와 마을버스도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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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신분당선은 요금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서울구간 내라도 이용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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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협의중

지난 11월에 서울시와 인천시는 참여 협약을 먼저 맺었었는데요. 1월 27일에 맞춰 같이 시행할지는 아직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김포도 협의중)

 

인천, 김포 외에도 기후동행카드를 참여하는 경기도 지자체는 점점 늘어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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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판매
• 안드로이드는 모바일티머니앱 사용
• 아이폰은 실물카드만 가능
• 실물카드는 1~8호선 역사내에서 구매가능(3천원)
• 판매처는 추후 확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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